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첫걸음 진행소식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 포스팅에서 알아볼 내용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강남구 재건축의 대장주라고 불리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소식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사업?

현재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여려면에서 사업진행이 빠른 속도로 다가오지 않았는데요 지난 1999년부터 재건축사업을 준비해온 은마아파트는 2003년에 재건축추진위원회 승인된 이후 2010년 안전진단을 통과하여 2023년이 되어서 조합설립에 나설만큼 1979년 8월에 준공하여 입주했던 단지인만큼 재건축이 절실히 필요한 단지이기도 한데요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은 부동산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도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알고있을 정도로 핫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재건축 사업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한티역을 사이에 두고 비슷한 입지에서 은마 아파트가 더 넓은 세대 당 대지면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더 대치동 SK뷰가 더 비싼 이유는 건물 가격이 포함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반면 은마 아파트는 건물 가격이 매우 낮을 것이므로 대치동 SK뷰와 은마 아파트의 건물 가격 차이는 5억~6억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향후 대치 은마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이 정도로 주거 자체만을 두고 봤을 때는 은마 아파트가 좋지 않은 환경임을 알 수 있는데요

재건축이 매우 급한 단지답게 현재 조합 설립과 조합장을 선출하자마자 2년 안에 이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발표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2년 안에 이주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사업시행인가와 건설사 선정이 이뤄져야하는데 지난 2월에 서울시에서 발표했던 공사비(평당 700만 원)보다 더 올라갈 것이기 것이기에 앞으로 은마 아파트 재건축 조합이 공사비를 어떻게 잘 해결할지 정해지지 않는다면 문래동 남성아파트처럼 입찰자를 찾지 못하거나 래미안 원베일리 공사 지연과 같은 꼴이 나면서 조금 늦춰질 것입니다.

 

은마아파트 실거래가?

101㎡(30평형) 실거래가 (출처: 네이버부동산)

현재 아파트 입주권 거래 제한을 앞두고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단지에서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올해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선 조합설립인가를 앞둔 대치 은마아파트 거래가 가장 활발했습니다.

 

현재 은마아파트의 2023년 8월 실거래가를 보시면 101㎡(30평형)가 22억 5000만원~ 22억 8000만원까지 실거래가 되는것을 보실수가 있으며

115㎡(34평형) 실거래가 (출처: 네이버부동산)

115㎡(34평형)도 마찬가지로 24억 8000만원, 25억 7000만원까지 실거래가 되신걸 보실수 있습니다.

최근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기존 14층 28개 동,4424가구의 대치동 은마아파트를 최고 35층, 33개 동, 5778가구(공공주택 678가구)로 재건축을 진행할 계획 이라고 하는데요 일반분양 물량은 771가구로 2027년 착공을 시작해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재건축을 진행할 계획이며, 총사업비는 약 5조원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재건축 진행과정에서 은마아파트가 직면한 숙제도 많은건 사실인데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단지 관통 여부와 35층에서 49층으로 높이 상향, 분담금 완화 등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또한 현재 대치동 은마아파트는 최근 조합장을 선출했다고 하는데요 조합장으로는 최정희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장이 선출됐다고 합니다.

전체 조합원 4,278명 중 3,654명이 투표에 참석했으며 이중 무효표를 제외하고 최정희 위원장이 76.3%에 달하는 2,702표를 받아 초대 조합장에 당선됐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