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한국은행(한은) 기준금리 연 3.50%로 5연속 동결(유지)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0%로 동결했다고 합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로 안정된 데다,중국발 악재 등으로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진점을 고려한 결정으로 풀이되는데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4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로 유지하기로 했으며 이는 지난 2월과 4월,5월,7월에 이어 이번까지 5차례 연속 금리를 묶어뒀다고 합니다.

왜? 금리 동결 이유는?

최근 중국의 디플레이션위기 문제와 코로나 팬데믹 이후 가파르게 상승한 물가를 억제하고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계부채로 누적된 금융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한것으로 보이는데요 현재 내수문제도 심각한 부분중 하나로 경제성장률은 밑바닥을 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내년쯤에 물가가 안정된다고 볼때 금리인하 이야기도 나올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물가가 안정된것도 아니기에 미국쪽도 봐야하니 결론적으론 동결로 가는겁니다.

그러나 결국은 유동성 문제에서 풀어줄수 없다는 점이며 부동산시장이 날개를 필 수 없다는 논리이기도 하죠

 

또한 최근 다시 가계부채 문제로 50년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연령제한이냐 없애냐에 대해서 다시 들썩거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결론

정리하자면 내부 외부등 상황이 금리를 내릴수도 없고 올리기엔 경제상황이 역행하다 보니 지켜보면서 갈것이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사람들이 예상하는 금리는 동결이였던거죠. 한국은행(한은)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였을 겁니다.